[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22일, 문정복 국회의원실에서 열린 시흥어린이집연합회와의 정책협약식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 현장은 지금, 무너진 정책과 뒷걸음치는 지원 속에서 현장의 헌신만으로 버티고 있는 현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육은 단지 보호의 영역이 아니라 아이들의 권리이고, 부모의 삶이며, 미래세대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현장의 절절한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진짜 정책이 된다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국가가 책임지는 보육시스템, 현장이 존중받는 정책 설계, 아이와 가족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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