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8일, 디테크타워 미래홀에서 올해 첫 번째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22일,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우리 시는 ▲기업하기 좋은 지속 가능한 성장도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 개선 ▲지식문화예술도시 ▲아이낳기 좋은 젊은 도시 등 네 가지 큰 틀에서 세부 사업들을 펼쳐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과천 미래 100년 지식·문화예술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올해도 자문위원님들께 과천시의 주요 사업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지혜를 구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자문위원님들의 활발한 위원회 활동과 과천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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