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에서 14일, 특별한 콘서트 ‘유모차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모차콘서트에는 보통 실내공연은 초등학생이상 관람가능하고 어린이를 위한 공연도 24개월 이상이지만,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올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노키즈존이 많아지면서 갈 곳이 줄어드는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준비했다면서, 전국에서 처음하는 공연이라 연주자들과 아트홀이 오랫동안 준비했다. 예매가 시작되고 곧 300석 매진으로 반응도 높았다고 전했다.
이날 저도 클래식기타와 바이올린 연주소리를 아이들이 잘 들을까? 궁금증과 걱정을 안고 공연을 봤는데, 대부분 20개월미만의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오셨지만 신기하게 아이들은 연주곡을 설명할때는 시끌시끌하다가도 연주가 시작되면 조용하게 음악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날 콘서트장은 아이들을 위해 조명도 밝게 하고 수시로 출입할 수 있도록 문도 열어놓았다. 어쩌다 아이가 큰 소리를 내도 누구도 눈치를 주지 않았다며, 삼바곡에 맞춰 아이와 어깨춤을 추는 엄마가 참 행복해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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