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천의 ‘중앙통 문화의 거리’가 ‘문화의 거리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을 추진해 마침내 11월 23일 준공식과 점등식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중앙통 문화의 거리’는 노후화되어, 예전과는 달리 다니는 사람들도 줄고 쇠퇴하였음을 느꼈었는데, 이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다니고 싶은 거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많은 시민들이 공사로 인해 불편함을 느꼈지만 달라진 거리를 보며 해소되었음을 시민들의 얼굴을 보고 느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앞으로는 이천시민 여러분들께서 예뻐진 ‘중앙통 문화의 거리’를 더 찾게 될 것이라면서, 이천시 공직자들과 함께 더욱 발전하고 누구나 찾고 싶어지는 이천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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