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왼쪽)이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오른쪽)에게 당선 축하 꽃바구니를 전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이 선거 다음날인 지난 2일, 바로 업무에 복귀해 민생챙기기에 나섰다.

3일, 임병택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시 민방위복!”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선거끝난 다음날 곧바로 시청에 업무복귀 했다”고 전했다.

임 시장은 “긴급 민생현안인 가뭄대책등 업무지시하고, 코로나 상황보고와 중요 현안들을 챙긴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3일)은 시흥시민위해 일하는 양날개 시흥시의회를 찾아가 박춘호 의장께 당선축하 꽃바구니를 전해드렸다. 의장께서도 답례 꽃바구니를 주셨다”며 “지난 4년이 그랬듯, 앞으로의 4년도 시의회와 열린 마음으로 적극 소통하며 시흥시민위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시흥시민만 좋으면 된다. 항상 그렇다!”며 “일할 수 있게 다시 선택해주셔서 고맙다.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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