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이 호우 관련 대비태세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11일, 호우 관련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11일) 오전 국지성 호우가 강하게 내려, 대비태세를 점검 후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오전 10시가 넘어서며 다행히 소강상태지만 국지성호우가 계속될 수 있어, 배수로 점검 등 예찰활동 강화를 지시하고 비상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세계관악컨퍼런스 D-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주간이지만, 기상에 촉각을 기울이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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