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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광명시장(가운데)과 시공사 현장소장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광명시가 관내 재개발·재건축 시공사들과 ‘현장 동영상 촬영 및 층간소음 견실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명시 재개발, 재건축 현장 동영상 촬영과 층간소음 견실 시공을 위해 시공사와 업무협약 체결을 했다”고 전했다.
박승원 시장은 “최근 아파트 붕괴사고와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철근누락사고 문제로 시민들이 많이 불안해 하고 계신다”며 “이에 광명시는 부실공사 방지와 안전한 공동주택 건설을 위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공사도 광명시의 제안에 흔쾌히 응하고 더욱 안전한 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공사 현장의 동영상 촬영뿐만아니라 층간소음 시공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해서 우수한 품질의 아파트가 건설되도록 하겠다. 함께 해 주신 현장 소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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