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5월 25일, 누리호 3차 발사가 성공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주로 날아간 누리호는 “미래”를 상징하고 있다며, 더불어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특히 ‘이땅에 살고 있는 청년들에게 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힘든 순간들도 있었을 텐데 꺾이지 않고 성공을 이끈 관계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이번 누리호를 보며 국가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본다면서, 정부가 바뀌어도 미래를 내다보고 꾸준히 정책을 펼쳐가는 국가의 모습을 더 자주 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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