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워크샵에서 전남 여수시 소라면 출신, 3인 당선자가 반갑게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남 여수시 소라면 출신, 3인 당선자는 3선 서울시 성동구청장 정원오, 2선 경기도 안성시장 김보라, 2선 경기도 시흥시장 임병택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위 3인은,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당선자다. 또한 같은 마을 ‘소라면’ 출신 3인이라며, 전남 여수시 소라면이 태어난 고향이라고 말했다.

임 시장은 이어 아마도 한 마을에서 3명의 기초단체장이 동시에 당선되기는 쉽지 않을 듯 하다면서, 전남 여수시 소라면민의 날이 있다면 함께 찾아뵙고 인사드리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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