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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평택진위FC의 ‘2022 금석배 전국고등학생 축구대회’ 2년 연속 우승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17일, 정장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팽성 청담고 황금사자기대회 준우승에 이어 평택진위FC가 2022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며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한 고재효 감독과 선수들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축구에 꿈을 가진 평택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됨은 물론, 대한민국 축구계를 이끌어가는 기둥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며 “시민여러분과 함께 청소년들이 정직하게 흘리는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도록 응원하고 지원하는 든든한 평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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