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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택 시흥시장(오른쪽)이 지역 축제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는 지난 주말 다양한 축제와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축제, 체육대회, 다시 평온한 일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10월의 좋은 주말이었다. 시흥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와 체육대회 등이 열렸다”며 “부지런히 인사를 다녔다. 그래도 몸이 하나라 초대받은 곳을 다 가진 못했다. 이해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로 만나지 못하다 거의 3년만에 치러지는 행사들이다. 행사마다 큰 의미가 있고 수고가 있다”며 “이렇게 다시 만나 서로가 서로를 확인하고 부대끼고 위로하고 응원하며 살아간다. 모두에게 뜻 깊은 만남과 어울림 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시 평온한 일상이 돌아온다. 코로나 잘 이겨내주셔서 고맙다.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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