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11월 직무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가 지난 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11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무교육의 내용은 ‘중대재해 예방’에 맞춰졌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 직원 11월 직무교육’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어제(3일) 과천시청 전 직원 대상 ‘중대재해 예방’ 관련 직무교육이 있었다”며 “저를 포함한 모든 직원이 강검윤 고용부 중대산업재해 감독과장의 강의를 들으며, ‘안전 관리 강화’와 ‘사고 예방 대책’에 대해 깊은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과천시의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저와 과천시청 전 직원은 추진하는 사업과 행사에 시민의 안전 확보를 언제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한 과천 나아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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