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희 이천시장이 유니세프(UNICEF)와 대한민국 외교부가 함께 하는 ‘아동 폭력 근절 #ENDviolence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이 유니세프(UNICEF)와 대한민국 외교부가 함께 하는 ‘아동 폭력 근절 #ENDviolence 캠페인’에 참여했다.

7일, 김경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해 이천시도 함께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유니세프(UNICEF)와 대한민국 외교부가 함께 하는 ‘아동 폭력 근절 #ENDviolence캠페인’이란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명해주신 이권재 오산시장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범세계적으로 분쟁 및 재난, 질병 등 다양한 폭력 상황에 노출되기 쉬운 아동들에게는 더 큰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그동안 곳곳에서 들려오는 수많은 아동 폭력에 대한 뼈아픈 소식들을 무관심으로 대응했던 모두를 반성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이다”라며 “아동·청소년들은 우리 대한민국 미래이다. 이천시도 앞장서서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며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캠페인 참가자로 전진선 양평군수, 이병환 성주군수, 이현재 하남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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