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장선 평택시장.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하키 국가대표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10일, 정장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단 여러분의 눈부신 선전 덕분에 모처럼 활짝 웃을 수 있었던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렸다”며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여자하키 국가대표팀의 감독과 5명의 선수들이 평택시청 소속이다. 평택시청 여자하키팀 한진수 감독과 천은비, 김정인, 박호정, 서수영, 김은지 선수가 그 주인공들로 값진 은메달 획득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자랑스러운 평택시청 여자하키팀이 자긍심을 가지고 뛸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축하와 관심,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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