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28일 아침, 의왕에서 열린 청소년 자치기구·동아리 발대식 ‘RE:START’ 현장에 함께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행사장을 가득 채운 청소년들의 표정에서 밝은 에너지와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특히 청소년 시기는 누군가가 정해준 길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만들어가는 시간이라며, 작은 도전 하나, 경험 하나가 앞으로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껏 도전하고, 마음껏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는 과정 속에서 더 크게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오늘의 시작이 각자의 이야기로 이어지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경쟁률을 뚫고 의왕 주말농장에 당첨된 시민들을 만났다. 오늘, 각자의 작은 밭에 첫 삽을 뜨는 순간이 시작됐다며, 흙을 만지고, 씨를 심으며 봄을 직접 만들어가는 시간. 단순히 수확의 기쁨뿐 아니라 과정 속에서 더 많은 행복이 함께하길 바란다면서, 올 한 해, 각자의 밭에 좋은 이야기들이 풍성하게 자라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부곡에서 열린 환경 콘서트에 참석해 환경이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일상에서 실천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 ‘알지만 어려운 문제’를 함께 다시 생각해보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특히 기후 변화는 이미 시작됐고, 우리가 준비하지 않으면 그 영향은 더 크게 다가올 수 있다. 혼자서는 어렵지만 함께라면 조금씩 바꿀 수 있다. 작은 실천 하나가 우리의 환경을 바꾸는 시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의 일상과 다음 세대의 삶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함께 고민하고 행동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어 오늘은 일정이 정말 많았던 하루였다며, 그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부곡도깨비시장을 두 번이나 찾았다. 주민 여러분을 직접 뵙고 싶었는데, 이날 따뜻하게 반겨주신 덕분에 큰 힘과 위로를 얻었다. 그 마음을 안고 오늘의 일정도 끝까지 힘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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