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광명 3기 신도시가 최종 지구지정 확정되었다.
29일,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권 중심 신도시다. 380만평 규모, 여의도 면적의 5배 가까운 크기인데, 이제 본격적인 계획수립에 들어간다며, 박승원 광명시장님과 문정복,양기대,임오경 국회의원님과 함께 국회브리핑룸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이 되는 자족신도시, 기업신도시, 교통신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국가정책에 따라 삶의 터전을 잃고 희생을 감수해야만 하는 원주민과 사업지구 내 기업들의 권익도 충분히 보호되어야 한다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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