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 하남시장.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시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시민 68.5%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이현재 하남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들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민선 8기 취임 1년간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7월 10일자 조선일보에 하남시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와 1년간의 성과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고 전했다.

이현재 시장은 “'행정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 시민 68.5%가 '만족한다'라고 응답하였으며 '만족하지 않는다'(21.8%)의 3배 이상 더 높게 나타났다”며 “시민분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저의 노력을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시민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지지에 더욱 보답할 수 있도록 꾸준한 성과를 만들어 수도권 최고의 도시 하남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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