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는 5월 2일(월)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곽 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만, 50인 이상 참석하는 집회 행사 공연 스포츠 경기장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는 현행대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오니 이점 유의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르신 등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는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곽 시장은 모두가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참여해주신 따숨 마스크 제작 배포, 80%가 넘는 백신접종 참여 등 지난 2년간 방역에 협조에 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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