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NO EXIT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NO EXIT 릴레이’에 동참했다.

12일, 이재준 수원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NO EXIT,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챌린지 참여 사진을 올렸다.

글에서 이재준 시장은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오는 마약 범죄. 우리 수원에서도 마약 유통책이 검거된 사례가 발생하였다”며 “출구 없는 미로. 호기심, 권유, 어떤 이유에서도 시작하면 절대 끝을 낼 수 없는 마약. 평생을 고통속에서 살아가게 되는 끔찍한 범죄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마약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마약 청정도시 수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안전과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에 참여하게 해주신 김종보 수원남부경찰서장께 감사드리며, 이종충 수원남부소방서장, 김현채 수원출입국·외국인청장께서 릴레이를 이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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