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노래하는 대한민국 <오산시>편 본선 녹화를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쳤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예심때부터 엄청난 실력을 가진 시민들이 출전하셨다기에 기대가 참 많았다.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맘껏 펼쳐보는 노래 대결부터 즉석 댄스왕 무대까지 오색문화체육센터를 가득 채운 시민들과 참가자들의 흥에 흠뻑 취해 모두가 즐거웠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날 안전 문제로 공연장에 입장하지 못한 시민들께는 심심한 사과인사를 올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6월 25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꼭 본방 사수하시고 즐겁고 신나는 노래하는 대한민국 <오산시>편 함께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행사 진행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신 시청 직원들, 유관기관 관계자분들,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