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왼쪽에서 여덟 번째)이 부천아트센터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청, 과천문화재단, 과천도시공사 직원들과 함께 ‘부천아트센터’를 방문해 벤치마킹했다.

5일, 신계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천아트센터'에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향후 과천과천지구에 추진할 예정인 전문 공연장과 과천시민회관 공연장 개선 사업 등에 참고하고자 과천시청, 과천문화재단, 과천도시공사 직원들과 '부천아트센터'에 다녀왔다”고 알렸다.

신 시장은 “지난 달 개관한 '부천아트센터'는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가 만든 클래식 전용 홀 중 유일하게 파이프 오르간을 갖춘 공연장으로, 도심 한가운데 위치하면서도 아름다운 녹지 환경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세계적 수준의 건축 음향을 자랑하는 공연장이다”라며 “태승진 부천아트센터 대표의 안내로 아트센터 콘서트홀과 다목적 공연을 할 수 있는 소극장, 그리고 연습실까지 꼼꼼히 살펴보고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문화예술도시 과천의 명성에 걸맞은 수준 높은 공연 시설을 과천 내 조성하여 예술가와 관객, 시민 모두가 최고의 환경에서 어느 때라도 문화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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