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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광명시장이 철산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광명시는 이달 5일까지 철산역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1일, 박승원 광명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철산역에 마련하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었다”고 밝혔다.
이어 “합동 분향소는 오는 5일(토)까지 국가 애도기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라며 “희생자분들에 대한 예우에 조금의 부족함도 없도록, 광명시는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희생자분들에게 추모와 애도의 마음을 전달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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