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근 안산시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엔비디아’ 기업을 방문해 일행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민근 페이스북)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미국 출장 중인 이민근 안산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정을 전했다.

이민근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출장 1일차>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안산시 경제사절단의 미국 출장 첫 일정으로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전 세계 시가총액 6위 그룹이자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엔비디아’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어 “엔비디아는 극적인 성장비결을 ‘과감한 도전과 투자’와 직원의 아이디어와 역량을 존중하는 ‘근무환경’을 꼽았다”며 “세계적 기업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우리 시 기업들에게도 접목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안산시의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들, 이번 출장길에 반드시 찾아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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