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독일 머크사 본사의 ‘미타 굴리아니’ 수석부회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 일행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독일 머크사 본사의 ‘미타 굴리아니’ 수석부회장 일행이 26일, 시흥시청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투자유치! 경제자유구역 시흥시의 미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독일 머크사 본사의 ‘미타 굴리아니’ 수석부회장 일행이 시흥시청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임병택 시장은 “지난번 아시아담당 총괄부사장과의 만남 이후 두 번째이다. 세계적 글로벌 바이오기업인 머크사를 시흥시로 유치하기 위해, 경기도 경제자유구역청과 서울대와 코트라와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1시간 넘게 서로의 기본입장을 주고받았다”며 “그리고 앞으로 지속적안 실무협의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적 기업의 본사 책임자와의 만남이라 저 또한 많은 영감을 얻게 되었다”며 “이익추구가 기본인 기업의 입장과 공익적 가치가 우선인 시흥시와의 균형있는 합의가 참 중요한 관건이다. 여러 난관이 있지만, 시흥시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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