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 냉장면4종 *김장동치미 물냉면 *함흥비빔냉면 *메밀소바 *고기고명 평양물냉면 등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한 제품은 냉면사리 및 고명 증량,패키지 디자인 변경,소비기한 연장 등을 통해 소비자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김장동치미 물냉면’과 ‘함흥비빔냉면’에 포함된 냉면사리 1인분의 양은 기존보다 165g으로 10% 늘렸고, ‘김장동치미 물냉면’은 기존 ‘평양물냉면’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국내산 무와 오이,배 등을 사용해 직접 담근 동치미 냉면육수와 메밀향 가득한 면이 동봉돼 있다.

또한 ‘함흥비빔냉면’은 태양초 고추장을 넣은 매콤달콤한 비빔장과 새콤한 초절임무가 어우러져 여름 별미로 제격이고, 쫄깃한 메밀생면과 진한 장국으로 구성된 ‘메밀소바’의 소비기한은 2개월로 늘렸다. 프리미엄 냉면인 ‘고기고명 평양물냉면’은 기존의 동치미 육수에서 담백하고 진한 육향을 담은 평양냉면식 육수로 변경해 출시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여름면을 선보이기 위해 냉면,소바 등 냉장면 4종을 리뉴얼 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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