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어린이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웃음으로 가득한 하루였길 바라본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5 20: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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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영아, 유아, 아동, 아이 등을 위한 어린이 지원 사업 다양하게 추진’
'전 군수, 5일, 용문천년시장 어린이날 행사 시장에서놀자 등 참석’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5일, 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날이었지만,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마음 따뜻한 하루였다고 전했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 대표시장인 용문천년시장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해 가족단위 방문객이 전통시장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문화행사, 공연, 체험부스, 공유마켓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특히, 가족도시락 만들기 행사에 20가족이 참여하여 아이와 함께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오늘 궂은 날씨에도 밝은 미소로 함께해준 우리 어린이들이 참으로 대견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평군에서는 영아, 유아, 아동, 아이 등을 위한 어린이 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단순 보조를 하는 차원이 아닌 아이를 키우는데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하루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웃음으로 가득한 하루였길 바라본다며, 내일까지 연휴가 이어지는데, 남은 시간도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양평군의 미래, 매력 주인공인 어린이 여러분 모두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전 군수는 양평군 68연합회 칠순잔치 자리에서 어르신들께 축하드리며 무병장수를 기원드렸다고 덧붙였다.

locallife@locallif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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