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이 '은계1어울림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 북부권 아동회관인 ‘아이꿈터’와 ‘은계어울림센터’가 5월 31일 개관했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6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은계1어울림센터-아동회관 준공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시흥시 북부권 아동회관인 ‘아이꿈터’와 ‘은계어울림센터’가 개관했다”고 전했다.

이어 “은행동,신천동,대야동 주민대표들과 아이를 돌보는 일을 하시는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 해 주셨다”며 “아동회관 아이꿈터를 품은 은계1어울림센터는 수영장과 영어전문작은도서관, 공공형실내놀이터 공유 스터디룸등을 함께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흥시 북부권의 중요한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입니다. 수고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흥시는 균형발전해야 한다. 북부권에 이어, 목감등 동부권, 장현등 중부권, 정왕배곧등 남부권. 곳곳에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아이들의 행복을 돕는 공간 차근차근 만들어 가겠다. 시흥에서 더욱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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