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평택시청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2일, 9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확진자는 필리핀 여행력이 있는 30대 남성이다.
지난 21일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용인시 거주자이지만 평택에서 검사를 받아 평택 확진자로 분류됐다.
시는 확진자의 세부 동선은 평택시 홈페이지, SNS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와의 접촉자는 22명으로 타 기관으로 이송한 3명과 신원 확인 중인 5명을 제외한 14명은 모두 격리 조치했다”면서 “이동 경로의 장소는 모두 소독 완료했으므로 시민들 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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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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