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특수협이 앞으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0 20: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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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양평서 개최
▲ 전진선 양평군수가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이 10일, 양평에서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군에서 특수협(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첩규제로 피해를 받고 있는 우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특수협이 앞으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 항상 관심 갖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진선 군수는 서울~양평고속도로 비상대책 회의 주재, 군민대상 수상자인 성민교회 허영무 목사와 환담, 양평군새마을회 김장나누기 행사, 다양한 걷는 길 세미나, 2023년도 3분기 공약이행평가회의 등의 일정을 소화했음을 전했다.

 

전 군수는 “항상 다양한 기부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하신 성민교회 허영무 목사님과 사랑의 김장나누기로 동절기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양평군새마을회 회원여러분들, 그리고 오늘도 매력있는 양평을 만들어가는데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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