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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오른쪽)이 노영백 (주)우주일렉트로닉스(왼쪽)과 투자협약 체결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와 ㈜우주일렉트로닉스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로운 ‘우주’가 ‘수원’에 연결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민선 8기 2년의 첫걸음을 ‘기업유치’로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기업유치 네 번째 주인공은 바로 국내 1위 모바일 커넥터 제조사이자, 연평군 매출 2000억의 ‘우주일렉트로닉스’이다”라며 “스마트폰부터 TV, 자동차까지. 우리의 생활 곳곳에 이미 깊게 녹아 들어있는 우주일렉트로닉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모바일용 커넥터를 개발하는 등 눈부신 기술력으로 삼성과 애플 모두에 모바일 커넥터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어 “끊임없는 도전으로 세계적인 기업이 된 우주일렉트로닉스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빛나는 미래가 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수원’과의 연결. 새로운 1년에도 ‘경제특례시’는 계속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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