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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용 과천시장이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설명회>를 17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7월 13일,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하신 가운데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설명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신계용 시장은 “이 날 참석해주신 과천지구 토지주분들과 무네미골, 서초구 주민 여러분께서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와 관련하여 많은 의견 들려주셨다”며 “과천시는 본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환경영향평가서에 과천에 꼭 필요한 내용이 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향후 계획과 관련해서는 지난 6월 27일부터 이달 26일까지 ‘환경영향평가 주민공람’을 진행 중이며, 8월 2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과 8월 9일까지 ‘과천시 검토의견’ 제출이 이루어진다.
공청회는 30명 이상 의견 제출 시 8월 중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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