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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하남시장이 ‘하남시 아동지킴이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시 아동지킴이가 25일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남시 아동지킴이 발대식 : 아이가 행복한 도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늘(25일) 아동학대 조기 발견, 아동학대 예방 및 캠페인, 인식 개선 등을 위해서 자원봉사 해주시는 116명의 아동지킴이 위원 발대식 및 위촉장 수여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올바르게 자라기 위해서 아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으면 좋겠다”며 “우리 시는 지난 20일, 아동의 권리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치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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