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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는 최근 경기도체육회 주관 ‘제4차 체육진흥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족구대회 개최 3200만원과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최 3200만원 등 사업비 총 6천400만원을 교부받았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생활체육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예산확보 총력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산시는 최근 경기도체육회 주관 제4차 체육진흥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족구대회 개최 3200만원과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최 3200만원 등 사업비 총 6400만 원을 교부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시와 오산시체육회, 그리고 회원단체가 합심해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4차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전국 축구대회 개최를 위한 4천만원의 예산 확보를 위해 이달 중 제5차 체육진흥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권재 시장은 “생활체육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여가, 취미활동의 일환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포츠 활동이며 건강과 체력를 증진시키고 면역력까지 향상시켜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 아주 중요한 긍정에너지 자원이다”라며 “앞으로 오산시가 많은 종목의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 시민이 건강하고 화합하고 긍정에너지가 넘치는 생활체육의 메카가 될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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