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오른쪽)이 박승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왼쪽)으로부터 ‘좋은 정책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024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 총회’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2024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 총회’에서 과천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 하나인 ‘달빛 인문학 살롱’으로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달빛 인문학 살롱’은 인문, 사회, 소통, 재테크 등 월별 테마가 있는 ‘전국 최초 찾아가는 야간 인문학 강연’으로써 매 회차 강연이 만석을 기록하며 높은 재수강률을 자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되는 '좋은 정책상'을 수상한 만큼, 더욱 의미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과천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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