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제70회 현충일 맞아,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추념식”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6-06 20: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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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예우에 더욱 정성을 다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군민 여러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여러분과 함께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추념식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 온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나라사랑 정신을 후세에도 올곧게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평군은 참전유공자와 전몰군경 유자녀 복지수당 인상, 6·25 전사자 유해 발굴, 독립유공자 공적비 조성 등 보훈 선양 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예우에 더욱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 군수는 이어 진정한 보훈은 기억에서 시작된다며, 선열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굳건히 지키며 앞으로도 보훈 문화가 일상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물맑은양평 테니스대회와 내방객을 접견해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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