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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이 ‘시민과의 만남’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동탄 4~9동에서 ‘100만 시민과의 만남’ 일정을 마쳤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의 발을 더 편하게 해드리겠다”며 “오늘(31일)까지 '100만 시민과의 만남', 동탄 4~9동 일정을 끝마쳤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특히, 퇴임 직전에 근무했던 동탄4동을 오랜만에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동탄 일정에서 시민분들의 관심은 역시나 교통이었다”며 “현재, 동탄 지역은 올해 3월 말에 예정된 GTX-A 노선 최초 개통을 시작으로 동인선 착공, 동탄트램 등 대대적인 교통 시스템 개편을 앞두고 있다. 100만 대도시, 특례시다운 광역 대중교통망으로 '시민의 발' 역할을 담당하는 대중교통이 제때 개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어다니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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