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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광명시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2일, 박승원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회 용품 제로 챌린지' 나를 위해, 모두를 위해 광명시도 동참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의미 있는 '일회용품 제로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도록 저를 지목해 주신 안양시 최대호 시장께 감사드린다”며 “탄소중립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 만들어진다. 광명시는 민선7기부터 '공공기관 1회 용품 안쓰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후의병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광명형 RE100추진, 공공건물 태양광 설치, 3기 신도시 친환경 녹색 스마트도시 구축, 탄소중립 실천과 확산을 위한 시민교육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 속 실천’을 꾸준히 강화할 예정이다. ‘탄소중립 선도 도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면서 우리 일상에 1회 용품이 제로가 되는 그날까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분께 1회 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을 권한다”며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해 깊이 이야기 나누고 있는 '안성시 김보라 시장'과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을 추천한다. 함께해 달라”고 다음 주자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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