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7일, 국토부를 방문해 수도권내륙선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신속하게 착수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선정된 수도권내륙선이 준공되어 우리가 기차를 타기 위해서는 여러 절차들을 거쳐야 한다. 그 중 첫 출발이 사전타당성조사용역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성,진천,화성,청주 네 도시 200만 시민의 맘이 담긴 공동건의문을 전달받고 차관님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을 주셨다며,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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