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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사진출처=김성제 페이스북) |
[의왕=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국민의힘)가 6.1 지방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김성제 후보는 “여러분께서 김성제를 의왕시장으로 만드실 수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무능한 현 민주당 의왕시정 4년을 심판하고, 의왕시의 미래를 선택하는 중요한 선거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성제 후보는 “지난 4년동안 코로나 핑계로 허송 세월을 보낸 민주당 시장 후보를 다시 선택하시겠나? 부정한 대학학위 취득 문제, 가족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 문제 등으로 시민들의 얼굴에 먹칠한 민주당 시장 후보에게 의왕의 미래를 맡기시겠나?”라고 더불어민주당 김상돈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일 잘하는 시장! 저 김성제에게 다시 일할 기회를 달라”며 “저 김성제가 강력한 추진력으로 멈춰선 의왕의 기관차를 다시 힘차게 달리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우리 시에는 월암·청계2지구, 초평신도시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GTX-C 노선 등 대규모 복선전철 사업들이 진행 중이다”라며 “이러한 방대한 사업들을 도시개발 전문성이 없는 아마추어가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나? 국토교통부 출신! 도시개발전문가 김성제가 잘 마무리해서 우리 의왕시를 명품도시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우리 의왕시를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우뚝 세우겠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꼭 보답드리겠다”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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