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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왼쪽)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을 만나 철도사업에 대한 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병점권 숙원사업인 ‘GTX-C 연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16일,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병점권 숙원사업 GTX-C 연장, 꼼꼼히 살피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GTX-C 연장사업은 병점권 숙원사업이다”라며 “기회가 될 때마다 국토부 등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요청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지난 4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께 철도사업에 대한 건의를 드렸고, 5월 국토교통부와 GTX-C 사업관련 기관 회의와 지난 뱃놀이축제 기간 있었던 국토교통부 장관 초청 간담회에서도 GTX-C 연장사업의 필요성과우리 시의 의지를 강력하게 밝힌 바 있다”며 “또한, 지난 6월 권칠승 국회의원실의 협조로 국토부와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리 시는 병점 연장 조속추진 방안을 자체적으로도 수립하였고, GTX-C 병점역 관련 비용은 우리 시에서 원인자 부담으로 하더라도 반드시 추진할 것이라는 점을 국토부에 전달하였다”며 “GTX-C 연장사업이 조속 추진될 수 있도록 촘촘히 살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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