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2023년 과천시 청소년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 참여 청소년들을 환송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3년 과천시 청소년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으로 과천지역 중학교 1,2학년 총 30명이 26일, 어학연수길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필리핀 마발라캇시 청소년 어학연수 환송>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난 4월, 필리핀 마발라캇시와 우호교류의향서 체결 이후 첫 교류 활동으로 마발라캇시 클락지역에서 관내 청소년 어학연수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학교를 통해 선발된 관내 중학교 1,2학년 총 30명이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의 어학연수를 다녀오게 됐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숙소와 먹거리, 교육과정, 문화체험을 위한 장소 등 사전답사를 통해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과천시 청소년들이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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