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개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개원을축하하며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협치를 강조했다.

5일, 이재준 수원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수원의 든든한 동반자,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개원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4일) 현명한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은 서른일곱 분 의원님들의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개원이 있었다”며 “존경하는 김기정 의장님과 이재식 부의장님을 비롯한 서른일곱 분의 의원님 여러분.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이 새롭게 발돋움하는 중요한 시기에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와 함께 시민 여러분을 섬길 수 있게 되어 든든다”며 “시민 여러분의 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많이 들을 수 있는 분들의 말이기에, 많이 듣고 채우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시의회와 집행부는 오직 시민 여러분만을 위해서 존재한다. 그렇기에 시의회와 집행부는 수원시민 아래 하나로 뭉칠 것이다”라며 “수원시민 여러분의 뜻만 받들고,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동안 견제와 균형의 조화 속에 이뤄진 ‘협치 시정’. 이제 시민 행복이라는 가치 아래 더욱 하나 되어 소통하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희망을 실현하겠다”며 “새로운 수원, 빛나는 시민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인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개원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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