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곽상욱 오산시장은 1일, 오늘은 103주년을 맞는 3.1절이라며, 오매장터는 98년 전 오산에서 3.1만세 운동이 펼쳐졌던 역사적으로 뜻 깊은 장소라고 밝혔다.
곽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이곳에서 오매장터 사업을 추진하고 계시는 주민들과 3.1만세 운동을 재연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있어 함께 참여했다. 하지만 코로나로 시민들과 함께하지 못함이 못 내 아쉽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3.1만세운동의 얼이 깃든 뜻 깊은 장소인 오매장터는 현재 주민복지 개념으로 주민들이 나서 주셔서 맞춤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올해가 본격적으로 착수 되는 원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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