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성탄절인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전에 양평장로교회 성탄기념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첫사랑 콘서트Ⅱ"에 참석하여 군민여러분과 성탄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콘서트는 아름다운 시낭송과 감미로운 공연으로 가득 채워져,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를 누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자리를 통해 지역 주민 여러분께서 함께 소통하며, 문화와 예술로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별한 행사를 마련해주신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김종회 촌장님과 공연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군수는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이 앞으로도 군민여러분과 관광객분들께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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