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맨 앞줄 가운데)이 ‘KCC 임직원과의 대화’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25일, KCC 안성공장 임직원들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5년에 안성시 4공단에 입주한 KCC가 최근 반도체생산에 필요한 EMC생산공장을 신축했다. 공장을 방문해 생산과정과 이후 계획을 듣고 직원분들과 간담회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직장때문에 안성에 이사와서 살고 있는 분들이 많았다. 젊은 분들도 많았다. 안성에 이사와서 사는 젊은 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교통, 보육, 학교, 문화체육 시설에 대한 의견과 질문들이 많았다. 저도 시에서 하고 있는 사업과 계획을 알려드리고 시청홈페이지 활용방법과 시정참여방법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성에서 활동하는 기업과 직원 여러분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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