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은 ‘2024년 군정계획 직원교육’ 마지막 일정으로 공무직 공직자에 대한 교육을 27일에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월 27일 화요일인 오늘은 2024년 군정계획 직원교육 마지막 일정으로 공무직 공직자들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2월 21일부터 오늘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기존에 직원들이 보고하고 군수가 청취하는 형식을 벗어나, 제가 직접 군 주요 정책들을 직원들에게 보고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시도해 보았다”며 “우리 부서 외에 각 부서 별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을 함께 공유하며 양평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함께해 주신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전 군수는 ‘민원모니터 읍·면대표자 회의’에도 참석했다.
전 군수는 “오후에는 민원모니터 읍·면대표자 회의에 함께 했다”고 전했다.
이어 “양평군 민원모니터는 양평군 구석구석 다양한 주민들과 소통하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130명을 민원모니터 요원으로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오늘 회의에서 우리 민원모니터 요원분들이 군민의 생활 전반에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다양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해 주시기를 당부드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진선 군수는 공세1리 마을방문, 옥천·지평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 한국농업경영인 양평군연합회장 이·취임식 등에 참석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