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셋째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50플러스 특화교육-나는 과천시 강사다 아카데미’ 수료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50플러스 특화교육-나는 과천시 강사다 아카데미’ 수료식을 27일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사로서의 인생 2막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시 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50플러스 특화교육-나는 과천시 강사다 아카데미’ 수료 후 활동하는 강사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과천시 50플러스센터는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교양, 건강, 안전 등 각자의 분야에 맞는 전문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각 분야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며 “퇴직 연령이 빨라지고 중장년층 인구는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과천시만의 특화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이 은퇴 이후의 삶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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