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1일, 3.1절을 맞아 이강세 광복회 회원들과 대한독립만세를 삼창했다.
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주엔 해공 신익희, 정암 이종훈, 춘경 구연영 등 많은 광주 출신 애국열사들이 잠들어 계신다고 밝혔다.
특히 정암 이종훈은 민족대표 33인 분의 한 분이다. 앞으로 정암을 비롯한 독립운동 재조명 사업이 우리 광주 땅에서 새롭게 출발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늘 행사는 아주 간소하고 조촐하게 나눠서 치러졌다. 소병훈 국회의원과 시도의원들은 9:30, 광주시청과 광복회는 10:00, 임종성 국회의원과 시도의원들은 10:30분에 진행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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