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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정식으로 출범했다.
2일,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특례시의 새로운 시작, 3천여 공직자와 함께 만들어간다"고 강조했다.
정명근 시장은 "2025년 1월 2일, 화성특례시장으로서 처음 출근했다"며 "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디뎠던 36년 전 그날부터, 2022년 7월 1일 화성시장으로 처음 출근하던 날까지 많은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처음이라는 단어 속에 담긴 설렘과 책임감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 새출발을 다짐하며, 화성특례시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과 시무식에 함께했다. 민생 안정과 시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며 "3천여 공직자와 함께 만들어갈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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