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고천제일풍경채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고천제일풍경채 입주예정자들이 겪어온 크고 작은 문제와 어려움에 대해 의왕시가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고 신속히 조치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의왕시가 입주예정자들의 애로사항과 요청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와 함께 사업 시행자, 건설사, 관계기관 등과 적극적인 조율에 나서 줘 아파트 입주와 관련된 여러 우려가 해소됐다고 하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시정에 반영하며 입주 예정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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